이 책에서는 제목처럼 배추흰나비의 성장과정을 다룬 책입니다.

이 책에 시작은 엄마 배추흰나비가 배추에 알을 낳으면서 시작합니다. 배추흰나비애벌레는 알을 까고 나오면 알부터 먹습니다. 영양분을 보충하고,  적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운이 안좋은 배추흰나비애벌레의 알은 깨어날 수 없습니다. 이미, 적이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배추흰나비 애벌레는 먹이를 먹으며 허물을 벗으며 점점 커집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천적들이 배추흰나비 애벌레 몸에 자신의 알을 낳습니다. 그 배추흰나비 애벌레는 결국 죽습니다. 자신의 몸에 있던 알들이 부화해 피를 다 빨아 먹고 뚫고 나오는 것이죠. 그다음 배추흰나비 애벌레는 번데기가 됩니다. 번데기가 되었을 때, 또 운이 안좋은 배추흰나비 애벌레들은 깨어나지 못합니다. 하지만 깨어난 배추흰나비 애벌레 들은 날개를 말린뒤, 배추흰나비가 됩니다! 그럼 배추흰나비가 된 배추흰나비 애벌레들이 다시 짝짓기를 하고 자신의 엄마 배추흰나비처럼 다시 알을 낳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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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ㅣ-> 이책은 배추흰나비 애벌레 시점으로 책을 써서 재미있었고, 태어나서 자라고 번식하고 가 반복되는게 배추흰나비의 일생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