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SS THE UNIVERSE 책 후기(독후감)
귤따러가세
20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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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OSS THE UNIVERSE 책 후기(독후감)
김지현,김동훈 지음
이 책에서 작가들은 별을 보러 세계 여행을 떠난다.
먼저 호주에서 전갈자리를 보았다. 전갈자리 사진이 아주 멋있었다.
그리고 '오메가 켄타우리(NGC 5139)'라는 천체를 보았다고 한다.
이 천체 사진이 전갈자리 사진보다 훨씬 멋있었다.
그리고 작가들은 어느 중년 부부에게 이렇게 말했다.
"한국에서 별을 찾아 이곳까지 왔습니다. 혹시 별 보기 좋은 장소를 알고 있나요?"
책에는 '이방인의 갑작스러운 출현에 당황해 하던 부부는 '별'이라는 말에 금세 안색이 밝아졌다.'라고 나왔다.
나는 '얼마나 별이 좋으면 안색이 밝아질까?'라고 생각했다.
작가들은 전파천문대를 둘러 보았다고 한다.
22m지름의 전파망원경이 여러 대 있다고 하니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
나를 우주의 세계어 발을 딛게 해준 이 책에 대해 감사하며.
아직 별에 대해 잘 모르시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나도 별을 찾아 쫓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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