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과 8일 저녁에 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이 뜬답니다!!
<슈퍼문과 마이크로문의 비교>
이렇게 비교해서 보니 정말 커보이네요. ^^
재미있는 사실은 오늘 내일 뜨는 보름달을 핑크문이라고 해요.
옛날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계절을 파악하기 위해 각 달에 보이는
보름달에 이름을 붙였는데요, 동물이나 식물, 계절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해요.
핑크문은 4월 즈음에 핑크색인 "플록스"라는 꽃이 담요처럼 땅을
광범위하게 덮으면서 피어난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자세히 보면 핑크색으로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우리 친구들 잊지말고 꼭 슈퍼문 관찰해 보세요.
그리고 핑크색으로 본 친구들 있으면 꼭 제보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